사고를 친 건 아니지만 요즘 그 행실이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슴다  -,.-

 

 
헤나가 서 있는 이 곳은????
네 네 샤워부쓰 위가 되겠슴다 -,.-

불안 불안 비틀비틀 공길이가 외줄을 타는 형상이고나...

일단 올라가니 내려오기도 무섭고 안 내려오자니 위에서 할 일도 없구...

얼굴 표정 가관이져.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로 애웅 애웅...어쩌라구

니가 올라갔자너 -,.-

 

애웅 애웅 비틀비틀 애웅 애웅 비틀비틀

결국은 끌어내려 주었다져 -,.-

 

응...무서웠지???  그러니깐 담부턴 그런데 올라가지 말어. 알았쥐??  ^^

 

 
                                                -,.-
                                                -,.-
                                                -,.-
 
첨엔 제가 샤워하는 동안 올라가서 샤워부쓰 쪽으로 떨어지면 출근도
제때 못 하지 싶어서 끌어내렸슴다.
무서워서 어찌할바를 몰라하길래 다시 안 올라갈줄 알았더니...-,.-
담번엔 위에서 바닥으로 바로 뛰 내려오더군요.
헤나야...그러다가 발모가지라도 부러지면... 엄마도 모른다 -,.-
어느 날 퇴근해서 헤나가 안보이면 샤워부쓰 안부터 봐야 할 일이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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