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배꽃(梨花)에 다시 피인 역사 혼
토요일(19일) 별이 부모님이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일찍온다시길래 도와드릴겸 일찍 내려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2주전과 마찬가지로
여건이 안따라준다.
회장님 강연이 오후 3시가 넘어서 끝난다.
케안습
최대한 빨리가자 싶어 밟는다.
벌써 밀양이다.
이대로라면 1시간도 안남았다.
계속 달린다.
차가 좀 힘들어 하기 시작한다.
예전부터 터널에 들어가면 몽롱한것이 기분참~
i-way 는 그런 몽롱 스런 터널이 많다.
레이니선의 꿈에가 생각난다.
꽤나 몽롱했던 터널 통과직전
혼자 고속도로운전은 언제나 따분하다.
만덕 터널이 항상 정체인 관계로
대저 IC 에서 경부 고속도로로 갈아탄다.
해운대나 광안리 경성대쪽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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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지만 오늘따라 IC 부터 차가 많이 보인다.
느낌이 좋지 않다.
잠시 막힐뿐 IC 통과후 용호동까지 후후룩 통과.
도착하니 해가 저물었다.
할일이 남았지만 내일 하기로 하시고 철수.
어머님의 의견으로 아나고 회를 부산에서 꽤나 잘한다는 무진장 횟집으로 간다.
사실 아나고를 별로 안좋아 하는 관계로 그냥 따라나선다.
와우 지쟈스!!
살다살다 아나고 이렇게 맛난집 첨본다.
가격은 꽤나 비싸지만 아나고 재대로 뜬다.!
100만점 주고 싶다.
http://www.busanmjj.com/
그렇게 하루가 흘러가고 다음날.
명성황후를 보러가기위한 준비가 한창. 샷!

명성황후를 보기전 사전지식을 얻으로 위키피디아도 훑어 본다.
http://ko.wikipedia.org/wiki/%EB%AA%85%EC%84%B1%ED%99%A9%ED%9B%84
명성황후 홈페이지에 가서 간략한 내용도 확인후 출발!
무지 반갑다. 부산에서 만나다니!!
여자친구랑 문화생을 즐기러 오셨단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자리를 찾아 간다.
부산의 시민회관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어나 보였다.
그러나 좌석은 근래에 교체한듯했고 로비는 깔끔하게 정렬되어있었다.
단지 앞좌석과의 높낮이의 차이가 -1000점을 획득.
시작전 무대를 찍어본다.
종이 댕댕댕~ 댕댕댕~ 댕댕댕 울리며 공연은 시작된다.
소심하게 인증샷도 찍어 주신다.
공연시작전 조금 오던 비가 끝나고 나니 꽤나 뿌린다.
이런날은 바닷가 커피샵을 가줘야 한다.
대구! 쥘쥘쥘 ㅠㅠ
오늘은 자바시티로 결정
비가 안왔다면 테라스도 꽤나 좋았을텐데.
따뜻한 봄에 다시 와봐야할것 같다.
마음에 든다.
최고다
노란색 와꾸를 가진 선반 감동이다.
언제나 그렇듯 아메리카노 와 알파 를 가지고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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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봤고 피오는날 커피샵도 오고 이제 맛난 밥이 먹고 싶어진다.
잡지에서 먹거리를 찾아 보기러 한다.
그러나 패션잡지에 먹거리가 쉽게 나올리 없다.
뒷쪽부터 들썩거려 본다. 드디어 나왔다!!!!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ㅠㅠ
맛있는 가계를 원한거다 젠장 잡지야.
날도 어두워 지고 이젠 결정을 내려야한다.
지쟈스!
우선은! 나가보기러 한다.
한식 ? 공연보기 전에 쌈밤집 갔으므로 패스
일식 ? 어제 아나고 먹었으므로 패스
양식 ? 안땡기므로 패스
중식 ? 음... 그나마 땡긴다. 용궁사 옆 쟁반 짜장으로 낙찰!
그러나 쟁반짜장은 쌀쌀한 날씨와 비 그리고 거리의
압박으로 짜증으로 3단 변신하고
걍 가까운 일본식 라면집을 찾아서 들어가기러 한다.
광안리 한블럭 뒷쪽엔 조그만한 가계가 꽤나 있으므로
기대를 해본다.
골목길로 들어 서는 순간!
와우!! 간지 흐르는 간판 긴자!
그래 오늘은 여기를 가보는거다.
들어서자 안내양의 도움으로 방안에 도착.
일본 냄세가 물씬 풍긴다.
친절하게 주문도 도와준다.
5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라고.
훗.
나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에 딱 맞는 가격이다.
'다음에 돈없을때 5만원 짜리를 먹어야지' 다짐하고
걍 초밥과 생선구이 정식을 시킨다. ㅠㅠ
그래도 친절히 응해 주신다. 감사할따름이다.
게스후에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경치
우선 초밥이 올라 온다.
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저기 오른쪽엔 우니도 있다.
500원짜리 마트 초밥에 길들여 져있던 나로선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사이드로 나오는 멍게,굴,게불
미소시루 2번 리필!
산삼 장터 세영이의 나홀로 놀기 노을 기다림 나무웹 언니만따라해 기숙학원 소녀의 놀이터 맘마프린트 웰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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