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나 소고기 부위에 왕갈비가?

그런 부위는 없지요.

 

언뜻 기억으로는 이동갈비가 소송에 걸렸을때

왕갈비중 일정부분 이상 갈비를 쓰면 갈비로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례가 있었던 것으로...

 

따라서 유통되는 왕갈비는 갈비뼈에 일반 다른고기를 전분으로 붙이는 것을 말함이지요.

통상 돼지고기에는 목살이나 목전지를 붙이고

소고기에는 살치살이나 안창살을 붙이는 것이지요.  

 

갈비가 생각나서 집을 나섰는데...

갈마동 한민시장 뒷길로 식당가에서

만난 [왕호동 왕갈비집]

 

호동이랑 무슨 상관이 없겠지요?...

체인점이네요.

 

 

 

 

1인분에 갈비가 3,500원이라...

뭐가 이리 싼겨?

것도 1인분 200그람!!

 

 

 

 

4인분을 시켜봅니다.

 

 

 

 

정확한 부위는 모르겠고...

 

 

 

 

칼질넣어 잘 숙성시켰네요.

 

 

 

 

상차림도 괜찮네요.

 

 

 

 

어느새 비워져 버린 계란탕!

아들이 홀로 싹 비웠네요.

맛있다고

맛을 못본 전 뭐라 말할 수 없네요.

 

 

 

 

뭘 이런걸 주시나...

가격도 싼데...

데워져 있군요.

그래도 요런것은 고기집에서 별로 이겠지라...

 

 

 

 

어라!

콩나물잡채가...

전라도식 콩나물 잡채와는 달리

찜용 큰 콩나물로 무쳐냈네요.

원래 전라도식 콩나물 잡채는 미나리랑 섞어서리 식초랑 매콤한것이랑 무쳐내면 기가 막히답니다.

변산 원조 바지락집에서 바지락죽이랑 같이 내놓는게...

요 콩나물 잡채이지요.

이집의 콩나물잡채는  

간이 약하고 초맛도 약하고 딱히 색깔이 없지만...

사각거림이 좋아서 고기랑은 어울리네요.  

 

 

 

 

요거

좋습니다.

감자랑 기타등등을 으깨서리...

일면 감자 샐러드라고 해야겠지요.

리필하게 되더라구요.

 

 

 

 

요것은 대전지역에서는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요것도 두번이나 먹었구요.

 

 

 

김치는 안습...

 

 

 

 

 

 

고기는 쥔장왈 국내산이라네요.

3,500원이라는 가격대비 좋은데요.  

 

 

 

 

요 야채무침이랑 고기랑 잘 어울리고요.

요집을 가끔씩 가는것은  

 

 

 

 

 

간장과 식초

그리고 뭔지모를 것과 절묘한 배합으로 무쳐낸 요 야채무침때문이지요.

고기먹을 때 입안이 개운한 느낌이랄까...

 

 

 

 

 

 

야채무침에 요렇게 먹어주고...

 

 

 

 

 

무쌈채에다가도...

 

 

 

 

상추쌈도...

요건 야채무침이랑 먹는것이 더 좋아서

따악 한번으로...

 

 

 

 

 

마지막에 밥은 먹어주어야지요.

 

 

 

 

밥이 조가 약간 섞인...

상태가 맘에 들어요.

고기집이나 국밥집에서 요런 좋은 쌀로 된 밥을 만나면 기분이 업되지요.

아쉬운것은 된장국에 조미료맛이 넘 강하다는 것...

지난번에 그렇지 않더니먼...

오늘은 조금 끓이면서 그냥 실수 한거 겠지요. ㅎㅎㅎ...

 

 

 

 

셋이서

16,000원에 포만감과 개운함이...

 

 

 

 

 

주소는 괴정동이네요.

가격대비

만족하게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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