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짧은 줄거리를 적어보자면,
5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세탁소를 하고있는 부부가
있는데 어느 재산 많은 할머니가
이 세탁소에 무엇인가를 맡겼다
면서 할머니의 자식들이 이것을
차지하기 위해 들이 닥치고
급기야 사람들을 할머니가 맡긴 무언가를 찾기위해 세탁소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렇게 물질적인 것만을 중
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평소 매우(심하게!!) 낙천적이던 세탁소의 주인 아저씨는 빨래가 아니라 사람들을
세탁기에 돌려버리고, 세탁기에서 깨끗해진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나오면서 연극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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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공연이었어요, 공짜표였던지라 더욱 즐거운 마음♥
음, 대부분의 연극들이 그렇겠지만 정말 캐릭터가 독특했던ㅋ 특히 세탁소 아저씨의 말투 최고~
마지막 장면에서 입에서 비눗방을 뿜어주시던 분도 계셨죠, 이벤트 경품마저도 섬유유연제였던ㅋ...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전용극장에 화장실이 아마 건물을 통틀어 하나였다는거(심지어 남녀공용 -ㅅ-)
그리고 마지막에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이 없었다는거.... 약간의 불편을 감수 하신다면 즐거운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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