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의 한결이 오빠가 촬영했던 커피프린스 1호점엘 갔다.

갑자기 '고흐전'이 취소되는 바람에 어딜갈까 하다가 생각해낸 게 이곳이다. 인터넷에서 설명하는데로 홍대역4번 출구에서부터 물어물어 갔다.

긴가 민가 골목 골목을 기웃거리는데.....은찬이가 여자인걸 한결이가 처음 알던 날,  '사장님, 사장님'하고 은찬이가 한결이를 뒤쫓아가던 그 경사진 도로가 보이는 거다!

가슴이 콩닥 콩닥! 늙은 엄마가 참 주책이다!

어쨌든....

 

이건 카페 전경이다. 사진으로 찍으니 드라마에서 볼 때랑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은데...

실제로 가보니 화면에서 보던 것의 반 밖에 되지 않아 보였다. 마치 어렸을 때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골목이 커서 가보면 너무 작아 실망하듯이...꼭 그랬다.

 
 
 
 

이건 한유주가 그려준 바로 그 벽화다. 아마도 촬영끝나고 쫑하는 날 기념으로 싸인들을 남긴것 같다. 곳곳에 낙서가 많다


 
 
 
 
 
이건 한결이하고 은찬이하고 같이 설겆이 하던 주방 앞문.
'내가 널 갖기 위해 내가 뭘 버렸는지 너는 몰라'하던 바로 그 곳이다.

 
 

은찬이가 열심히 그려넣은 프린세스 그림. 지금도 그대로 있다. 참, 그림도 잘그린다, 은찬이는!



 

화장실이다. 근데 진짜루 여긴 정말 정말 좁다. 여기서 거울보던 한결이랑 다른 프린스들이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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