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2005~)

 

 

난생 처음 연극을 보기로 다짐하고서 힘들고 어렵게 고른 연극 작품!

워낙 이것저것 장르고 뭐고 가리지 않는터라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직접 가서 봤는데

우와 연극이 이런거구나!!!

거의 2, 3m 남짓 밖에 떨어지지 않은

무대, 관객석이라고 나눌것도 없는 그 작은 공간에서

많은 연극배우 분들이 우리와 숨을 섞어가며

보여주셨던 몸짓, 손짓, 눈짓을 보니

나도 모르게 시간이 가버렸을 정도였다

아는 배우가 없어도, 유명한 사람이 없어도

그분들은 우릴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배우였던것 같았고

왜 그렇게 많은 배우들이 연극 무대에 서봐야 진짜 연기를 안다는건지

확실하게 깨닫고 왔다

그분들의 한치도 거짓 없던 연기에 감동에 감동을 받고

극의 유쾌한 에너지를 받아

집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작품...............

연극 또 보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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