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려봅니다...예전에 '내장수육'이 있었나 ?  


 

깔끔한 엑스트라들...조개젓도 맛있고 김치도 수준급입니다... 


 

이젠 육회시킬때 '달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말 안합니다...하나 안하나 똑같이 달다구리로 나오니깐요...  달달한거 빼면 육질좋고 양념 간도 적당한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마늘향이 강한 육회를 좋아 하는데 이집은 좀 얌전한 스타일입니다...파만 듬뿍 썰어 넣으면 영천 영화식당 육회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음식도 좋고 상대도 강적이라 간단히 끝날거 같지는 않군요...ㅎㅎㅎ... 


 

큰 기대는 안하고 시킨 산적... 


 

육질이 약간 퍽퍽한게 거슬리지만 걍 안주로 먹어줍니다...  


 

내장수육은 반접시만 시켜봅니다...원래 반접시는 안된다는데 목소리 키우니 줍니다...우리나라에선 목소리 크면 가끔 먹힐 때가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애기보'부위라는데 잡내없이 쫄깃한게 별미입니다... 


 

개운하고 담백한 스타일의 해장국...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너무 라이트하다 싶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주가 맛있고 푸짐하다 보니 낮술이 좀 과했군요...하지만 여기서 상황이 종료된 적은 한번도 없었죠...어디로 이동하느냐 하는 문제만 남아있을 따름입니다... 


 

간판은 최근에 새로 한거 같군요... 


 

이 애매한 영업시간 때문에 가끔 헛걸음 하는 주당들 계신다고 합니다... 

 
 
 
 
방문일시 : 2007년 6월 어느날 점심
 
 
위 치 : 동대문구 용두동 754-9 (92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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