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갓 화장을 시작할 무렵 사용한것은
무색의 루스파우더(가루파우더)였어요

하지만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에는 가루날림이 시작해서
화장품가게에서 휴대용용기에 든 파우더 팩트 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어머니가 쓰는 팩트를 보니...제것과 비슷하게 생겼긴듯했지만
트윈케익이라는 다른 이름을 달고있더군요?


 

 






라고 머리를 싸매던 그 시절의 저처럼 혹시 고민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세가지 제품유형을 간단하게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가루형태로 나와있기때문에 루스(loose)파우더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보통은 파운데이션사용 후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분기를 조절 하고
파운데이션이 피부위에 오래밀착 될 수 있도록바르는데 목적이 있지요
(그래서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이 건조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_*)


 입자가 곱고 가벼워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지속력은 낮은편이고 휴대하기 불편한 점도 있지요.
저는 주로 화장대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사진: 미샤 더 스타일 페이스 파우더 1호)










가루 파우더를 압축화한 프레스트(pressed) 파우더.
하지만 콤팩트 용기에 담기때문에 콤팩트 파우더(compact powder)라고도 불립니다
아마도 팩트는 콤팩트의 줄임말인듯?


가루파우더형에 비해 커버력이나 유지력도 높고
무엇보다도 휴대하기 간편해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파우더와 트윈케익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 이자녹스 샤인 듀 에어팩트 21호)













사실 투웨이 혹은 트윈 케익이라는 말은 
아시아, 특히 일본이나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만 붙는 단어인데요

원래 케익(cake)은 고체형 파운데이션을 지칭하는 단어인데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을 섞은 2가지성격의 제품이라고 해서
투웨이(two way)혹은 트윈(twin)케익이라고 불려지는듯해요
(어디까지나 추측...-_-v)




파우더라기보다는 파운데이션의 종류에 가깝기때문에
유분조절보다는 커버력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제품이에요.
또 피부번들거림이 심한 지성피부 분들이 즐겨 사용하시기도 하시구요.

요즘은 내츄럴한 화장이 대세인 탓인지
젊은 분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는 타입^^:;
(주로 어머님 세대에서 많이 애용되는...)


(사진: 로트리 트리블 케익 21호)












하지만  이런 특징은 어디까지나 설명이고....
요즘은 제품별로 장단점을 섞은 멀티제품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 예를 들면 위의 이자녹스는 파우더팩트이지만 커버력이 제법 높고
로트리제품 기능이 3가지라 이름도
아예 트윈이 아닌 트리플 케익이라고 나왔지요 )



나는 이런 타입만 쓸래! 라기보다는
제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침에는 가루파우더, 오후에는 콤팩트파우더.
가끔 화장을 오래유지하고싶은 날에는 트윈케익을 섞어서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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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아란치뷰티의 패널 김환타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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