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패션계에 몰아닥친 에스닉과 보헤미안 등의 에콜로지 경향이 사회문화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에콜로지 바람은 2005년에만 유난하다기 보다는 이미 하나의 주조가 된 느낌이다.
모더니즘과 공존하는 전세계적인 흐름으로 인식될 때이다.
어쨌거나 올 봄, 여름 거리를 수놓고 있는 아프리칸 꽃무늬와 자연적 색상의 유행 흐름이 인테리어계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홈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생활가전에까지 확대되는 추세이다.
트렌드도 이러하니 올 여름 인테리어는 자연에게서 잠깐 빌려오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나무와 꽃, 바람 등 자연을 집안으로 들여옴으로 따가운 햇살과 무더위에 지쳐있는 마음에 더없는 여유로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유행은 유행으로 알아두고, 여름 인테리어는 뭐니 뭐니 해도 무더운 더위를 피하는 방법과 여름 습기로부터 보송보송해지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올 여름은 오기도 전에 “100년만의 무더위”라는 말로 지레 겁을 먹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년보다 비가 많이 오는 눅눅한 날씨들로 무더위는 오히려 덜 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이미 6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30℃를 훌쩍 넘겨버린 현 상황으로 볼 때 100년만의 무더위는 아니더라도 전형적인 여름날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밖에서 더위에 지치더라도 집에서만큼은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는 없을까.
계절 인테리어에 있어서 핵심 키워드는 적절한 소품과 색상 등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주 불어오지 않는 바람에 대한 반가움을 더해 줄 모빌이나 풍경(風磬)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움직이지 않고 누운 채로 모빌의 움직임을 관찰하거나 풍경의 소리를 듣다 보면 더위 따위는 상관도 없어진다.
식기나 컵 등의 주방용품을 강화유리나 플라스틱 제품으로 바꿔보는 것도 여름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게 한다.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도 새로운 테이블 소품으로 다시 찾을 수 있거니와 실용성은 물론, 개성도 살릴 수 있다.
주택의 경우라면 캐노피나 파라솔 등을 권하고 싶다. 정원의 크기에 기죽을 필요 없이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을 만들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캐노피는 침실에도 적용될 수 있다. 모기장이라는 기능적 목적 외에도 침실 분위기를 한번에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저것 아무래도 부담스럽다면, 빛을 이용한 소품을 추천한다.
방안의 조명까지도 덥게 느껴지는 여름 밤, 스탠드나 초 등의 작은 빛이 효과적이다.
장마철에 보송보송함이 그립다면 참숯을 권한다.
참숯은 제습효과와 함께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며, 음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신경안정에 효과적이기도 하다.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숯을 그대로 새워 놓아도 좋고, 디자인이 독특한 캔이나 컵 등에 담아 놓으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최근에는 녹차 티백을 이용한 악취제거법도 많이 얘기되고 있다.
몇 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뜯어내어 맘에 드는 접시나 컵에 담아둔다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vivatrend.com/
자연으로 돌아가라~
최근 인텔리전트 아파트다 뭐다 해서 최첨단을 걷고 있지만,
외국 어딘가에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무인도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 패키지가 인기가 크다고 한다.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항상 추세를 역으로 거스르는 반추세에 어떤 매력적인 정답이 숨어 있다는
결론이다.
역시 웰빙과 로하스도 과도한 인스턴트와 기술발전의 급성장에서 나온 반추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반추세만 꾸준히 연구하여 반추세 인사이트가 생긴다면,
어떤 마케터도 부럽지 않은 자신만의 마케팅인사이트가 생기지 않겠는가.
여름이 다가 오고 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한껏 살릴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가 유행할것이란다.
네츄럴이라는 코드는
항상 인간의 본성과 연관된 곳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
그게 주거나 소품,식품에서가 아니라,
패션이나 가전등에서도 이 코드를 컨버전 할 수있지 않겠는가
<코코마치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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